장르: 액션
감독: 조근현
출연: 진구, 한혜진, 임슬옹
개봉: 2012.11.29

관람일시: 2012.12.01(토) 20:45
관람극장: CGV
평점:

1980년 5월 광주에서 아픔이 시작되었고, 그 후 26년이 흘렀다. 그 유가족들이 모여서 복수를 하기 위한..
처음에 애니메이션을 시작을 하는데 그것은 공감대가 없는 사람들을 위한 공감대를 만들어주기 위해 감정을 잡으라는 의미일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스토리 전개에서 당연히 필요한 앞부분이지만 그걸 애니메이션으로 먼저 시작을 했던것이 독특했다.
그리고 그사람역 연기를 한 장광씨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그리고 모두 연기를 잘했다. 진구는 정말 연기를 잘하는듯 하다. 사투리도 어색하지 않게 잘 하는거 같았다. 내가 광주사람이 아니라서 정말 자연스러운건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정말 한번쯤 봐야하고 공감가지는 않아도 알고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앞으로는 자기이익만 위해서 정치를 하는 정치가들이 안나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