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책이지만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인듯 하다. 그리고 하정우 사람(직업을 떠나) 좀 더 알게 된 것도 있었다. 책을 읽으면서 침대에서 일어나서 걷고 싶어지게끔 만든 책이기도 하다.
책을 읽으면서 깨달은 것도 있엇고, 공감되는 부분도 있었고, 양심적으로 찔린 것들이 많았다.
그리고 마음의 정화가 된다고 해야하나? 그런 점도 발결하고 위안이 되었다.
혜민스님이 말하는 것들 제대로 이행을 할지는 모르지만 되도록이면 기억을 하고,
기억을 해서 되도록이면 행하고 하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에세이 책에서 나오는 말들과는 다르게 느껴지는 내용들이였다.
내가 가까이에서 실천을 할 수 있는 내용들이 많은 것들이 있다.
내년에 정말 서른살이 되는 나에게 도움이 되었고, 공감이 많이 갔다.. 정말 지금 심리적으로 내가 겪고 있는 것들이 나왔다. 다시한번 좀 더 내안을 보게 되었고, 말을 하게 됐다고 해야하나? 그러나 아직 역시 모르는건 마찬가지다. 책이 묻다가 있는데 답하다도 구입을 하여 읽어봐야겠다… Continue Read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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