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이 좋아서 영화도 좋았던 것일까? 애뜻함이 들어있는 영화고 첫사랑의 기억을 다시 불러오게 만든 영화이다. 영화 중에 제일 기억이 남은 대사는 “꼭 해피엔딩이어야만 하나? 중요한 건 이야기 그 자체인데.” 이 대사였다.
올해는 유난히 우리나라 현실에 대해서 많이 나오는 거 같다. 이 영화는 현실을 그대로 반영한듯한 느낌이 들었다. 영화가 극단적으로 간 것이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스토리는 괜찮았다. 연기력이 조금 아쉬웠고 끝이 아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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