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도 좋아했지만 노는것도 좋아했던 사도이다.
그런데 아버지의 칭찬에 목이 말랐고, 아버지의 사랑을 그리워했는데 그러지 못해 오히려 더 삐딱하게 나간 비련의 주인공 같다.
이 부분은 지금 현재 부모들도 잘 알아야할지도 모르겠다. 사교육은 어쩌면 자식에게는 오히려 더 실패감을 주고 정신질환을 오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말이다.
송강호, 유아인 정말 연기를 잘했다. 유아인은 아버지에게 사랑받고 싶은 사도의 마음을 연기를 잘한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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