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hellowworld의 오픈 세미나를 다녀왔다.
Hello World 6회 오픈세미나
건물안에 들어가면 이렇게 찾아갈 수 있게 쉽게 되어있다.
우선 네이버 그린팩토리는 무진장 멀었다. 강남역에서 신분당선을 타고 가서 정자역에 내렸다.
처음으로 신분당선도 타봄;; 근데 700원을 더내야함…ㅡ.ㅡ;
구글 맵에 있듯이 정자역에서 3번출구로 나와 10분~15분정도 걸으면 네이버건물이 보인다.
지은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정말 깨끗하고 좋아보이는 모습이보였다 ㅎ
그리고 간단한 간식과 물을 제공해주었다. 다행이 가기전에 점심이라도 먹고 가긴 했다만
안먹고 온 사람들에게는 좋은 간식거리인듯 하다. ㅎ
어쨋든 강의는 나한테는 3번째, 4번째가 제일 흥미롭고 귓속에 들어왔다. 아는만큼 들리고 보인다더니..ㅡ.ㅡ; 나머지는 잘 모르겠다.
또 위에서 이미지가 있는것처럼 40분정도의 시간 밖에 없어서 그런지 말의 속도가 좀 더 빨라지는 것이 보였고, 또 그냥 넘어가는 모습도 보일 수 있는거 같다.
이 시간 제한은 발표자에겐 엄청난 압박감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그 시간안에 끝내고 남는 시간사람에겐 모르겠으나 좀 더 디테일하게 설명을 하며 발표하는 사람에겐
부담스럽게 느껴진다.
그래서 그런지 1,2교시는 정말..아쉬운 부분이 있다. 특히 1은 졸음이 최고고 무슨 말인지 몰랐다…
공부를 더 해야겠지만;; 언젠가는 알아 들을 수 있는 내용이 점점 많아지길 바랄뿐이다.
세미나를 다 듣고 나온 시간은 6시 20분정도? 강남에 오니..7시 넘었다. 하아..
오기엔 너무 멀다.
다음 세미나부터는 우선 세미나 일정시간표를 보고 지원하도록 해야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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