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드라마
감독: 톰 후퍼
출연: 휴 잭맨, 앤 해서웨이, 러셀 크로우, 아만다 사이프리드, 헬레나 본햄 카터,
개봉: 2012.12.18

관람일시: 2012.12.24(월) 22:35
관람극장: CGV
평점:

원작을 안 보고, 뮤지컬을 안본 나로서는 생소할수 있지만 주연배우만으로 우선 헉~하게 만들었던 영화이다. 또한 주말에 박스오피스1위를 차지하면서 궁금증을 더하게 하여 결국 보게 만든 영화..영화를 보기전에 약간의 정보를 얻은것은 뮤지컬같이 나온다는 것이다.

우선 영화는 재미있었고, 감동적인 영화였다. 휴 잭맨의 연기는 대박이였다. 또한 다른 연기자들도 모두 잘하긴 했지만 휴 잭맨이 넘 잘해서 다른 연기자들이 못한듯 보였었다. 반가운 연기자 러셀 크로우도 나오는데 몇일전 뷰티풀 마인드를 보고 나서 봐서 그런지 몬가 어색하기도 하다;;ㅎㅎ

모든 것이 노래를 이뤄져서 금방 끝나지를 않는다. 또한 어느정도 지루한면이 있다. 뮤지컬 드라마를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이걸 보게되면 엄청 지루하고 재미없을수도 있다. 내가 볼때 나가는 사람도 있긴 했으니;;ㅋ

전부 노래를 이뤄져서 지루할 수 있으나 그걸 빼고는 감동적이면서 멋진 영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