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가 있어서 그런지 몰다도 저말이 많이 공감이 되었다.
어릴때도 나도 가지고 있던 생각이였는데 어느정도의 어른이 되고
누군가에게 가르쳐야할 입장이 되었을때도 나도 비슷하게 행동한 내 모습을 보았다.

그때 어른들이 “그래서 이런말을 했구나.”라고 느끼면서 비슷행동을 할 때 반성을 하게 된다.
그런말들을 했더라도 나는 다르게 전달을 하거나 행동으로 보여줘야했던 모습을을 말이다.

도덕의 나침반은 되어주지못해도 “저 어른처럼 되진 않을거야. 저 사람은 나빠!”라는 말은 나오지 않게 살아야겠다.

김제동 톡투유 1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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