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멜로/애정/로맨스, 드라마
감독: 배광수
출연: 유연석(호야), 백진희(서야), 김정헌(일강)
개봉: 2012.03.01

관람일시: 2012.03.01 (목) 18:20
관람극장: 대한극장(무료 예매권)
평점:

사춘기때 혹시 모를 올수도잇는 상황 얘기.. 엄청 예민할때이며, 감성이 엄청나게 풍부할때이다..

거기에서 오는 풋풋한 사랑이야기다..

남매의 사랑이라고 해서 말도 안될수 있다는 생각이 많은데…

정체성이나 모 감성이 풍부하고 그럴때는 친오빠든..친동생이든 그때는 이성(?)으로 느낄수도있고그렇지 않은가..

그럴때라고 해서 사춘기가 아닌가?

그걸 그래도 잘 그린 영화인듯 하다

이뤄질수 없는건 당연한것이고 친오빠가 친동생을 지킬려고 하는건 당연하다..

몇가지 아쉬운점들이 있지만 그것중에서 아쉬었던건 연기력이다…

감정전달 그렇고 간혹 국어책읽듯이 가는게 초보자가 내가 봐도 보였다…그게 아쉬운점이지만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는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