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한 기회에 다시 보게 된 영화지만 다시봐도 정말 최고의 영화인듯하다. 스토리 영상 배우들의 연기 모두가 실화 바탕으로 해서 그런지 몰라도 95년에 만든 영화임에 불구하고 지금 봐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확실히 이병헌은 연기는 잘하긴 하는거 같다. 영화는 베트랑과 다른 재미가 있다.
그리고 오히려 베테랑보다 더 현실적인 영화이다.
자기의 이익을 위해 자기의 출생을 위해서 줄을 잡고 방관하고 더러워지는 것이 잘 표현된 영화이다.
상위층에서는 더럽게 노는 것이 길지도 않고 짧게 강렬하게 나왔으며,
오늘의 적이 내일의 친구가 되는 것이 잘 그려진 영화이다.
특히 언론, 정치, 돈이 모이면 엄청 무섭다는 것을 잘 나타낸 영화이다.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를 잡는 얘기이다. 상영시간이 좀 더 짧게가면서 정말 쓸데없는 시간들을 빼버렸으면 오히려 더 재미가 있었을거 같다.
편집해도 부분을 넣는 바람에 지루함이 중간 중간에 나왔던 영화이다.
회사에서 점심으로 엽기 떡볶이를 채택! 동료들이 매운것이 먹고 싶다고 해서 가기로 결정! 이번에는 매운 닭발도 시킴! 매운 닭발을 먼저 먹어서 그런가 지난번에 먹을때보다도 더 매웠던거 같다.ㅠ 정말 주먹밥은 꼭 먹어줘야할듯..ㅠ 먹을 때는 완전 맛있게 먹었는데..ㅠㅠ 다 먹으러 갈때쯤 매워서 죽을뻔했다…. Continue Reading →
악령을 부르는 예식에서 연출이 필자가 상상했던 모습들이 그대로 재현 되는 거같아서 소름이 끼쳤다.
그리고 박소담(영신)의 악령 씌운 연기력이 좋아 효과를 두세배가 나온거 같다.
나중에 알고봤더니 CG와 사운드는 거의 들어가지 않았고 직접 연기했다고 했다.
이 영화는 가정불화로 나오는 후천적 소시오패스를 이야기가 같았다.
살인을 하는것이 나쁜것을 알면서 죄책감을 못느꼈고 당연한듯이 나왔던거 같다.
연기가 조금 아쉽지만 유해진은 역시 연기력 좋았다.
소재는 죽이는 것은 나왔었던거기 때문에 신선하지는 않았으나 무서움은 있었다.
천도재의 장면에서는 정말 소름 돋았었다.
영화에서 꿈을 위해서 노력을 하고 스승에게 공짜로 배우려고 얻어 가려는 것이 아니라
돈을 지불해서라도 기술을 배우려는 의지를 불태웠고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 제일 중요한 실천을 해버렸다.
엄참 멋있었다라는 생각이 들었던 영화
그리고 아찔했다. 412미터 위에서 줄타는 장면이 짧지만 강했다.
스타디움관에서 보는데 사람이 없으니 좋더군 ㅋㅋ
마션은 계산해서 해결해 가는 과정을 보여줘서 재미있긴 했으나 원맨쇼를 하는거 같은 느낌이든다.
제일 인간적이게 그나마 나온 것이 국장이었던거 같다.
사람도 구해야하고 조직과 국가도 생각하는 모습이…
영화속 전체 줄거리는 한마디로 정의가 될 수 있을 듯…
“사람은 아는 것이 많아야 살아남을 수 있다.”
조금 다시 생각해본 기회가 되었으며, 영화에서 부러웠던 것은 일하는 환경이었다. 아이맥으로 일을 하는데 넘 부러웠다 ㅠㅠ 남자가 갖춰야할 것도 잘 나타내었고 인턴으로써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를 잘 나온 영화이다. 할아버지도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공부도 좋아했지만 노는것도 좋아했던 사도이다.
그런데 아버지의 칭찬에 목이 말랐고, 아버지의 사랑을 그리워했는데 그러지 못해 오히려 더 삐딱하게 나간 비련의 주인공 같다.
이 부분은 지금 현재 부모들도 잘 알아야할지도 모르겠다. 사교육은 어쩌면 자식에게는 오히려 더 실패감을 주고 정신질환을 오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말이다.
송강호, 유아인 정말 연기를 잘했다. 유아인은 아버지에게 사랑받고 싶은 사도의 마음을 연기를 잘한듯하다.
홍대돈부리를 맛있다고 맛있다고 듣기만하고 가보질 않았는데 이번 스터디하기전에 점심먹을겸 갔다. ㅎ 주문해서 먹은건 사케동과 가츠동을 시켜서 먹었다. 확실히 맛은 종로점이 맛있다고 한 이유가 있는지도 모르겠다. 아주 맛있게 잘먹었다. ㅎㅎ 양이 조금 부족해서 부족해서 더 먹을가 했지만;; 참는걸로…
회사에서 점심메뉴를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카네마야 제면소로 점심을 먹으러 갔다. 예전에 한번 왔을 때 맛있게 먹어서 또한번옴. 먹기위해서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 아비꼬 카레 – 카네마야 제면소가 구글 지도에 없어서 아디다스로 해놨습니다. 명동 영플라자 6층에 있습니다.
자율 스터디가 끝나고 고기를 먹자고 하여 근천에 있는 종각역 마포갈매기를 갔다. 오랜만에 고기를 먹어서 다들 신났다. 안그래도 나도 배고파서 ㅠ 고기가 많이 땡겼었다. 처음 고기 나오자마자 언제 구워지는지 고기만 바라보면서 기다렸다. 숯이 약해서 그랬는지 엄청 안구워졌었다.ㅠㅠ 옆에서 찍었더니 메뉴판이 빛에… Continue Reading →
회사 점심시간에 다녀왔다. 회사에서 약간 걸어야해서 팀을 나눠서 먼저간사람이 자리 맡는 동시에 주문을 했다. 나는 매운걸 2단계로해서 치킨 세트로 먹었다. 매운걸 잘 못먹는 사람에게는 2단계도 맵게 느껴질 수 있으나 2단계가 적당하고 3단계를 먹으면 넘 매울거 같다. 밥과 소스가 리필이 계속… Continue Reading →
전체 영화의 연출은 좋았다. 내가볼 때는 스토리도 탄탄했다고 생각을 나름 신선했다.
픽션을 잘 만든거 같다.
연기력들도 좋았다. 난 하정우, 조정웅 연기도 좋았다. 무엇보다 안성심(진경)이 “내가 왜 눈을감나?” 이 카리스마도 좋았고, 김해숙이 염석진에게 끌려가기 싫어서 자살을 할 때 속사포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는 그 모습도 연기가 좋았다. 긴 대사와 많이 나오지 않았지만 임팩트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당연히 아쉬운 부분도 없지않아 있었지만 실망스러운 부분 중에 하나가 액션에서 좀 더 현실성이 있게 했으면 좋았을거라고 생각을 한다. 총을 맞아도 바로 죽지도 않는다. 특히 중요인물 일수록 총을 한방으로는 절대 안죽는다. 이것이 실망스러운 부분이였고 나머지는 썩 나머지 않았던 거 같다.
나중에 둘이 찍은 사진이 나오는데 정말 이런식으로 범인을 잡을 수 있다면 대박인듯하다.
아마 이러면서 사람들이 점집으로 모일듯한 느낌이 들었다.
점을 너무 맹신하는 것도 안좋은 것이지만 과학적으로 무엇인가 설명이 되지 않는 일들이 일어나고 그걸 맞출 수 있다는 것이 대단한것같다.
나도 몇몇점을 봤을때 그 점쟁이의 말들을 맞춘거보면….신기할때가 있었다.
이 영화가 잘만들고 재미를 떠나서 우리나라사람이라면 꼭 봤으면 하는 영화이다.
사실을 알고 있고 왜 일어나게 되었는지를 알면 조금은 조금은 그래도 나아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이 영화는 스토리, 연출, 연기를 떠나 알아야 할 사실이다. 그 이유가 13전에 우리나라에서 일어났던 사실이기 때문이다.
그 전부터 사고 싶었던 키보드이다. 물론 많이쓰지 않을거 같기도 했고 가지고 다니려면 많은 이슈상황도 있어서 고려한 사실도 있다. 블랙보단 화이트가 더 값이 더 나가기도 한다. 난 아이폰, 아이패드, 노트북 모두 흰색이여서 깔맞춤으로 키보드도 흰색으로 구매를 했다. 전에는 노벨 작은걸 샀는데… Continue Reading →
구입일 2015.06.20 (토) – 선물받음 구매가격 – 책 평점 저자/역자 채사장 출판사 한빛비즈 발행일 2015.02.04 페이지 수 376 정가 14,400원 언제 책을 다 읽고 후기를 쓸지는 모르지만.. 되도록 빨리 읽어야지..
구입일 2015.06.13 (토) 구매가격 16,200원 책 평점 저자/역자 헤르만 헤세/이재준 출판사 크놀프 발행일 2015.05.18 페이지 수 정가 18,000원
앨리스가 희귀성 알츠하이머 걸리게 되고 가족들고 헤쳐나가는 모습을 그린 영화이다.
줄리안 무어가 이 역에 대해서 그리고 앨리스에 대한 캐릭터에 잘 표현을 해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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