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돈부리를 맛있다고 맛있다고 듣기만하고 가보질 않았는데 이번 스터디하기전에 점심먹을겸 갔다. ㅎ 주문해서 먹은건 사케동과 가츠동을 시켜서 먹었다. 확실히 맛은 종로점이 맛있다고 한 이유가 있는지도 모르겠다. 아주 맛있게 잘먹었다. ㅎㅎ 양이 조금 부족해서 부족해서 더 먹을가 했지만;; 참는걸로…
회사에서 점심메뉴를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카네마야 제면소로 점심을 먹으러 갔다. 예전에 한번 왔을 때 맛있게 먹어서 또한번옴. 먹기위해서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 아비꼬 카레 – 카네마야 제면소가 구글 지도에 없어서 아디다스로 해놨습니다. 명동 영플라자 6층에 있습니다.
자율 스터디가 끝나고 고기를 먹자고 하여 근천에 있는 종각역 마포갈매기를 갔다. 오랜만에 고기를 먹어서 다들 신났다. 안그래도 나도 배고파서 ㅠ 고기가 많이 땡겼었다. 처음 고기 나오자마자 언제 구워지는지 고기만 바라보면서 기다렸다. 숯이 약해서 그랬는지 엄청 안구워졌었다.ㅠㅠ 옆에서 찍었더니 메뉴판이 빛에… Continue Reading →
회사 점심시간에 다녀왔다. 회사에서 약간 걸어야해서 팀을 나눠서 먼저간사람이 자리 맡는 동시에 주문을 했다. 나는 매운걸 2단계로해서 치킨 세트로 먹었다. 매운걸 잘 못먹는 사람에게는 2단계도 맵게 느껴질 수 있으나 2단계가 적당하고 3단계를 먹으면 넘 매울거 같다. 밥과 소스가 리필이 계속… Continue Reading →
전체 영화의 연출은 좋았다. 내가볼 때는 스토리도 탄탄했다고 생각을 나름 신선했다.
픽션을 잘 만든거 같다.
연기력들도 좋았다. 난 하정우, 조정웅 연기도 좋았다. 무엇보다 안성심(진경)이 “내가 왜 눈을감나?” 이 카리스마도 좋았고, 김해숙이 염석진에게 끌려가기 싫어서 자살을 할 때 속사포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는 그 모습도 연기가 좋았다. 긴 대사와 많이 나오지 않았지만 임팩트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당연히 아쉬운 부분도 없지않아 있었지만 실망스러운 부분 중에 하나가 액션에서 좀 더 현실성이 있게 했으면 좋았을거라고 생각을 한다. 총을 맞아도 바로 죽지도 않는다. 특히 중요인물 일수록 총을 한방으로는 절대 안죽는다. 이것이 실망스러운 부분이였고 나머지는 썩 나머지 않았던 거 같다.
여기까지가 끝인가보오 이제 나는 돌아서겠소 억지 노력으로 인연을 거슬러 괴롭히지는 않겠소 하고 싶은 말 하려 했던말 이대로 다 남겨 두고서 혹시나 기대도 포기하려하오 그대 부디 잘 지내시오 (후렴) 기나긴 그대 침묵을 이별로 받아 두겠소 행여 이맘 다칠까 근심은 접어두오 오오… Continue Reading →
나중에 둘이 찍은 사진이 나오는데 정말 이런식으로 범인을 잡을 수 있다면 대박인듯하다.
아마 이러면서 사람들이 점집으로 모일듯한 느낌이 들었다.
점을 너무 맹신하는 것도 안좋은 것이지만 과학적으로 무엇인가 설명이 되지 않는 일들이 일어나고 그걸 맞출 수 있다는 것이 대단한것같다.
나도 몇몇점을 봤을때 그 점쟁이의 말들을 맞춘거보면….신기할때가 있었다.
그런 건 아니지만
때론 영원한 것도
있는 법이라 했죠
배신의 칼날이 남긴
그 외로움의 향연
그리고 이를 따뜻하게
감싸줄 당신이 그렇다고
고마워요 정말 진심으로
근데 지금 어디 있나요
대체 어디서 뭘 하나요
모두 뿌리쳐 버릴 지라도
내 손 꼭 잡아 주겠다더니
지금 어디 있나요
이 영화가 잘만들고 재미를 떠나서 우리나라사람이라면 꼭 봤으면 하는 영화이다.
사실을 알고 있고 왜 일어나게 되었는지를 알면 조금은 조금은 그래도 나아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이 영화는 스토리, 연출, 연기를 떠나 알아야 할 사실이다. 그 이유가 13전에 우리나라에서 일어났던 사실이기 때문이다.
그 전부터 사고 싶었던 키보드이다. 물론 많이쓰지 않을거 같기도 했고 가지고 다니려면 많은 이슈상황도 있어서 고려한 사실도 있다. 블랙보단 화이트가 더 값이 더 나가기도 한다. 난 아이폰, 아이패드, 노트북 모두 흰색이여서 깔맞춤으로 키보드도 흰색으로 구매를 했다. 전에는 노벨 작은걸 샀는데… Continue Reading →
구입일 2015.06.20 (토) – 선물받음 구매가격 – 책 평점 저자/역자 채사장 출판사 한빛비즈 발행일 2015.02.04 페이지 수 376 정가 14,400원 언제 책을 다 읽고 후기를 쓸지는 모르지만.. 되도록 빨리 읽어야지..
구입일 2015.06.13 (토) 구매가격 16,200원 책 평점 저자/역자 헤르만 헤세/이재준 출판사 크놀프 발행일 2015.05.18 페이지 수 정가 18,000원
앨리스가 희귀성 알츠하이머 걸리게 되고 가족들고 헤쳐나가는 모습을 그린 영화이다.
줄리안 무어가 이 역에 대해서 그리고 앨리스에 대한 캐릭터에 잘 표현을 해냈던 것 같다.
나도 알아 나의 문제가 무엇인지 난 못났고 별볼일 없지 그 애가 나를 부끄러워 한다는 게 슬프지만 내가 뭐라고 빛나는 누군갈 좋아하는 일에 기준이 있는 거라면 이해할 수 없지만 할말 없는걸 난 안경 쓴 샌님이니까 내가 이렇게 사랑하는데 이렇게 원하는데 나는… Continue Reading →
구입일 2015.05.20 구매가격 10,800원 책 평점 저자/역자 강현식 출판사 살림 발행일 초판 1쇄 2008.10.27/초판 9쇄 2014.09.10 페이지 수 300 정가 12,000원 구매한 시기는 5.20일이였는데 다 읽은건 8월 16일이네… 책 한권 읽는데 3개월이 걸렸다 ㅠㅠ 핑계는 시간이 없어서였지만 어쨋든 다 읽긴… Continue Reading →
> 위의 사진 출처:https://www.daelimmuseum.org/exhibition/exhibition_1.do 친구 추천으로 해서 친구가 같이 가자고 하여 처음으로 사진 전시회를 갔다.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2015.05.16 (토) 린다 매카트니 사진전 기간: 2014.11.06. ~ 2015.05.25 주최:대림미술관, Linda Enterprises Limited 장소:대림미술관 아래 사진은 제가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을 많이 못… Continue Reading →
창밖에 비가 내리면 감춰둔 기억이 내 맘을 적시고 잊은 줄 알았던 사람 오히려 선명히 또 다시 떠올라 내 사랑아 사랑아 그리운 나의 사랑아 목놓아 불러보지만 듣지도 못하는 사랑 내 사랑아 사랑아 보고픈 나의 사랑아 그대 이름만으로도 베인 듯 아픈 사랑아… Continue Reading →
예전에 주변에 추천으로 인하여 보게 되었던 영화였다.
다운받아서 봤어는데 극장에서 재개봉 한다고 하여 관람을 하고 왔다.
역시 제일 인상깊은 장면은 피아노 연주이다.
그렇지만 내가 기억을 못했던거 같다.
샤오위가 과거에서 왔다는 것을.. 그게 제일 중요했던 포인트인데 말이지…
멜로른 특별한 케이스는 없었다. 일반적이였다.
이 일반적인 멜로가 어쩌면 현실에서 일어날 수 있던 것은 아닌지 생각을 해본다.
물론 과거에서 넘어오거나 이런건 말 자체가 안되지만 말이다.
관람일 2015.04.30(목) 22:40 관람장소 CGV 영등포 평점 장르 액션,모험,판타지,SF 감독 조스 웨던 출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헴스워스, 마크 러팔로, 크리스 에반스, 스칼렛 요한슨, 제레미 레너 개봉일 2015.04.23 영화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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