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일상

[독서서평]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저, 박은정 옮김, 2015, 문학동네

독일 러시아 전쟁의 배경 이야기며 실제로 있었던 일을 가지고 수집년간 참전한 여성들 상대로 인터뷰한 것을 담은 책이다. 전쟁에서 여성들이 어떤식으로 대우를 받았고 어떤식으로 전쟁에 참여하게 된 것이 나온다.

[독서서평] 우리는 모두 페미니스트가 되어야합니다, 치마만다 은고지 아디치에, 2016, 창비

페미니스트: 모든 성별이 정치적, 사회적, 경제적으로 평등하다고 믿는 사람..
페미니스트에 대해 잘못 알고 있고 평소에 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을 깨우치게 해주는 책이다. 모든 사람들이 이 책 읽어봤으면 좋겠다.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

별점

해어화 관람

2016 서울모터사이클쇼

2016.04.02 (토) 서울모토사이클쇼가 열리는 코엑스 D홀에 다녀왔다. 모토사이클쇼가 처음이라 약간 멘붕이긴 했지만 좋은 바이크들이 많아서 완전 좋았었다. 더불어 예쁜 레이싱모델들도 만날수 있어서 좋았다.

주토피아 영화 관람 후기

추천을 받아서 영화를 보게 되었는데…정말 추천 할만한 영화였다. 인사이드 아웃 애니메이션보다 더 재미있었던거 같다. 정말 지루할 틈이 없이 영화는 전개가 되었고 연출에서 대단하다는 것을 많이 느꼈다.

[독서서평] 채식주의자, 한강 저, 2007, 창비

[독서서평]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혜민 저, 2012, 쌤앤파커스

책을 읽으면서 깨달은 것도 있엇고, 공감되는 부분도 있었고, 양심적으로 찔린 것들이 많았다.
그리고 마음의 정화가 된다고 해야하나? 그런 점도 발결하고 위안이 되었다.

혜민스님이 말하는 것들 제대로 이행을 할지는 모르지만 되도록이면 기억을 하고,
기억을 해서 되도록이면 행하고 하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에세이 책에서 나오는 말들과는 다르게 느껴지는 내용들이였다.
내가 가까이에서 실천을 할 수 있는 내용들이 많은 것들이 있다.

영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후기

“동주” 영화관람 리뷰

시를 넘 아쉽게 읽어준 것이다.

영화 “귀향”을 관람하다.

한국인이라면 다른 영화보다 이걸 먼저 봐야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재미를 떠나 사실을 알고 인지하고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앞으로는 이런 실화의 아픔영화도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별점별점별점별점별점

🎥 데드풀 영화후기

심야영화로 데드풀를 봤다. 흠 많은 이들이 강력추천을 해서 나도 모르게 기대를 하고 봐서 그런지 생각보다 별로였다. 확실히 그전의 영웅물과 다르며 #킹스맨 같은 똘끼 영화이면서 그런 재미난 요소들은 확실히 있다. 다만 너무 19욕물(영화 대부분 대사가 이거임…)과 또 잔인한 장면들이 너무 적나라게 나왔다…

검사외전 영화후기

영화 “쇼생크탈출” 관람

우연한 기회에 다시 보게 된 영화지만 다시봐도 정말 최고의 영화인듯하다. 스토리 영상 배우들의 연기 모두가 실화 바탕으로 해서 그런지 몰라도 95년에 만든 영화임에 불구하고 지금 봐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 관람

확실히 이병헌은 연기는 잘하긴 하는거 같다. 영화는 베트랑과 다른 재미가 있다.
그리고 오히려 베테랑보다 더 현실적인 영화이다.

자기의 이익을 위해 자기의 출생을 위해서 줄을 잡고 방관하고 더러워지는 것이 잘 표현된 영화이다.
상위층에서는 더럽게 노는 것이 길지도 않고 짧게 강렬하게 나왔으며,
오늘의 적이 내일의 친구가 되는 것이 잘 그려진 영화이다.
특히 언론, 정치, 돈이 모이면 엄청 무섭다는 것을 잘 나타낸 영화이다.

타운쉽(Township) 2개월

영화 “어린왕자” 관람

별점

영화 대호 관람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를 잡는 얘기이다. 상영시간이 좀 더 짧게가면서 정말 쓸데없는 시간들을 빼버렸으면 오히려 더 재미가 있었을거 같다.
편집해도 부분을 넣는 바람에 지루함이 중간 중간에 나왔던 영화이다. 별점별점별점별점별점

동대문엽기떡볶이 종각점 다녀옴!

회사에서 점심으로 엽기 떡볶이를 채택! 동료들이 매운것이 먹고 싶다고 해서 가기로 결정! 이번에는 매운 닭발도 시킴! 매운 닭발을 먼저 먹어서 그런가 지난번에 먹을때보다도 더 매웠던거 같다.ㅠ 정말 주먹밥은 꼭 먹어줘야할듯..ㅠ 먹을 때는 완전 맛있게 먹었는데..ㅠㅠ 다 먹으러 갈때쯤 매워서 죽을뻔했다…. Continue Reading →

문경새재를 다녀오다.

문경새재를 다녀오긴 했지만… 사극촬영현장만 들렸다가 가서 서운하긴 했다. 애초에 여기를 오려고 했던 것들이 아니보니… 더욱더.. 친구 결혼식을 위해서 3시간 넘게 와서 축하를 해주고 그냥 올라가기엔 뭔가 아쉬웠다. 먼거리를 와서 말아지.. 그래서 근처에 문경새재가 있어서 문경새재에 갔다. 더 올라가야하는데 춥기도 하고… Continue Reading →

영화 “검은 사제들” 관람

악령을 부르는 예식에서 연출이 필자가 상상했던 모습들이 그대로 재현 되는 거같아서 소름이 끼쳤다.
그리고 박소담(영신)의 악령 씌운 연기력이 좋아 효과를 두세배가 나온거 같다.
나중에 알고봤더니 CG와 사운드는 거의 들어가지 않았고 직접 연기했다고 했다.

Township 시작한지 일주일…

지난 주말에 게임을 시작하여 일주일동안 한 township 오홍 ㅋㅋ 점점 빠져 버린다. 일주일 된 기념으로 현재까지 진행상황을 올리려고 한다 ㅎㅎ 친구들이 많이 늘어놨으면 좋겠는데 ㅠㅠ 한국인 친구들이 없어서 속상하다… 캡쳐를 한것들을 보니 돈이 없네요..ㅠㅠㅋ 어쨋든간에 짧게 소개를 하려고 한다. 처음에… Continue Reading →

영화 “그놈이다” 후기

이 영화는 가정불화로 나오는 후천적 소시오패스를 이야기가 같았다.
살인을 하는것이 나쁜것을 알면서 죄책감을 못느꼈고 당연한듯이 나왔던거 같다.
연기가 조금 아쉽지만 유해진은 역시 연기력 좋았다.
소재는 죽이는 것은 나왔었던거기 때문에 신선하지는 않았으나 무서움은 있었다.
천도재의 장면에서는 정말 소름 돋았었다.

영화 “하늘을 걷는 남자” 영화후기

영화에서 꿈을 위해서 노력을 하고 스승에게 공짜로 배우려고 얻어 가려는 것이 아니라
돈을 지불해서라도 기술을 배우려는 의지를 불태웠고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 제일 중요한 실천을 해버렸다.
엄참 멋있었다라는 생각이 들었던 영화
그리고 아찔했다. 412미터 위에서 줄타는 장면이 짧지만 강했다.

영화 “마션” 영화후기

스타디움관에서 보는데 사람이 없으니 좋더군 ㅋㅋ
마션은 계산해서 해결해 가는 과정을 보여줘서 재미있긴 했으나 원맨쇼를 하는거 같은 느낌이든다.
제일 인간적이게 그나마 나온 것이 국장이었던거 같다.
사람도 구해야하고 조직과 국가도 생각하는 모습이…
영화속 전체 줄거리는 한마디로 정의가 될 수 있을 듯…
“사람은 아는 것이 많아야 살아남을 수 있다.” 별점별점별점별점별점

영화 “인턴” 영화후기

조금 다시 생각해본 기회가 되었으며, 영화에서 부러웠던 것은 일하는 환경이었다. 아이맥으로 일을 하는데 넘 부러웠다 ㅠㅠ 남자가 갖춰야할 것도 잘 나타내었고 인턴으로써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를 잘 나온 영화이다. 할아버지도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화 “사도” 관람

공부도 좋아했지만 노는것도 좋아했던 사도이다.
그런데 아버지의 칭찬에 목이 말랐고, 아버지의 사랑을 그리워했는데 그러지 못해 오히려 더 삐딱하게 나간 비련의 주인공 같다.
이 부분은 지금 현재 부모들도 잘 알아야할지도 모르겠다. 사교육은 어쩌면 자식에게는 오히려 더 실패감을 주고 정신질환을 오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말이다.
송강호, 유아인 정말 연기를 잘했다. 유아인은 아버지에게 사랑받고 싶은 사도의 마음을 연기를 잘한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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