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 타임 관람후기

“레이첼 맥아담스”라고 하면 뭔가 기대를 하고 보게 되는 것 같다. 영화를 볼때마다 외국배우치고는 완전 이뿌게 나오는 거 같지는 않지만 뭔가 엄청난 마력이 있는거처럼 이뿌게 보이고 좋아보인다.
내가 외국배우들 잘 못외우는데..정말 유명한 배우들이 아닌 이상..그리고 배우를 보고 영화를 보는 없었는데 이 배우는 이상하게 계속 끌렸다. 그만큼 노트북에서의 모습은 대단했다.이 영화를 안보려다가 어쨋든 보게 되었는데…잘 봤다는 생각이 들었다.
역시 레이첼 맥아담스는 사랑스럽고, 사랑스런 연인으로 나오는 이 모습은 항상 남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거 같다.  

인상 깊었던 마지막쯤에 이런 대사가 있다.
“인생은 모두가 함께 하는 여행이다. 매일 매일 사는동안 우리가 할수 있는건 최선을 다해 이 멋진 여행을 만끽하는것이다.”
참..공감되고 멋진 말 같다..

그리고 가족보다 중요한것 없는거 같다…
가족, 사랑하는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모습을 잘 그려진 영화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