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드라마
감독: 론 하워드
출연: 러셀 크로우(존 내쉬), 에드 해리스(파처), 제니퍼 코넬리
개봉: 2002.02.22

관람일시: 2012년 12월 11일 새벽
관람장소: HOME
평점:

참 감동적인 영화이면서, 이 영화가 실화라니 믿기지 않는다.
이 영화는 1994년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했던 미국의 수학자 존 내쉬의 인생 실화를 다룬 영화이다. 러셀 크로우, 제니퍼 코넬리 주연인 이영화는 상을 여러 상을 받으면서 러셀 크로우의 연기력에 다시한번 놀라게 했다.
러셀 크로우는 이작품 전인 글래디에이터에 주연을 맡으면서 세계에 얼굴을 알렸었다. 정신분열 수학자의 연기력을 엄청 잘연기를 했고, 사랑의 위대함이 몬지를 보여준 영화이다. 솔직히 어떻게 보면 제대로 보여줬다고는 할수는 없지만 짧지만 믿고 기다려준것은 엄청 대단한일이라고 생각한다.

마지막 연설에서이 정말 감동적이였다.
“제 인생의 가장 중요한 발견은 신비로운 헌신적 사랑이었습니다. 거기엔 어떤 논리적 이유도 없었습니다. 당신은 내 존재의 이유이고 나의 모든이유는 당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