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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진:
영화 이야기:
가석방된 고두식은 고두영이 사는 집으로 들어오면서 영화는 시작을 알린다.
포스터에는 예측불허의 동거가 시작된다고 광고를 하지만
큰 반전이 없었던 영화이면서 그렇다고 재미를 위한 완전 코미디 영화도 아니였다.
우선 우리나라의 전형적인 이복형제이다.
그래서 다시 형이 돌아왔을땐 서로가 으르렁 거릴뿐이였다.
그러면서 서로 행복했던 추억을 더듬으면서 오해를 풀면서 서로 의지를 하려고 하지만
이때 고두식이 암에 걸린것을 알게 된다. (한국의 뻔한 스토리)
(잘되가려면 꼭 누구 한명이 암에 걸리거나 교통사고를 당하지..)
고두식이 시각 장애에 대한 집엔 내부를 바꾸고
혼자 살아갈 수 있도록 우울증에서 벗어나게 하려고 응원을 하며
자신감을 갖게 해준다.
그러면서 패럴올림픽에 나가게 되어 금메달을 딴다.
결승전에 그 전 올림픽 결승전에서 부상으로 당한것에 의해 겁을 먹게 되는데..
이수현(박신혜) 코치로 인해서 형이 어떤 몸인지 알게 되어
열심히 해서 결국 금메달을 쟁취한다.
그리고 나서 생방송으로 형! 형!! 형!!을 외치게 해서 나름 감동을 주려고 한거 같다.
그 전에는 형을 많이 못불렀던것을 원없이 불러보려고 했던거 같다.
또 곧 죽으니깐 더이상 부를 수 없는 한을 전달 하려고 한거 같다.
영화 후기
조정석때문에 영화를 보게 되었지만 스토리는 삼류였다.
그나마 조정석, 디오, 박신혜로 삼류를 막은듯 하지만…
필자가 생각하기에는 킬링타임으로 보기에 괜찮은 영화인듯하다.
감동크게 없고 뭔가 특별한 스토리가 있지도 않은 영화였다.
11월에 개봉한 영화인데 아직도 영화관에 상영되고 있는건 예매율이나 재미가 있어서 상영되기 보단 같은 CJ배급사라 CGV에서 계속 상영되고 있었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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