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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진:
게오건 사건이란?
게오건 신부가 30년간 6개 교구에서 아이들을 성추행했고 이 사건을 15년 전에 추기경이 알았지만 묵과한 사건
“이런 걸 보도 안하면
그게 언론입니까?”
“돈과 양심 어느 쪽이 옳은 지
신중히 선택해야 할거야”
“저희가 이 사건을
정확히 알릴게요”
영화 후기:
2016년 최고의 영화! 게오건 신부가 30년간 아이들을 성추행한 사건을 가지고 다룬 영화.
실화를 그대로 재연한 영화인데 듣기로는 팀도 그대로 재현했다고 하는데…정말 영화같은 일을 실제로 했다 이런 영화는 꼭 봐야하는 영화인듯 하다!
영화는 1976년 보스턴에서 시작된다.
시간은 흘러 2001년 보스턴 글로브에 새로운 편집장이 오면서 이 사건을 다시 조사하기 시작한다.
이 사건의 조사는 스포트라이트(특종)팀 맡게 되고 이 전에 취재 중이었던 ‘경찰이야기’ 취재는 잠시 미루면서 조사하기 시작한다.
조사하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포기하지 않고 조사하고 피해자, 관련된 자들, 변호사, 추기경을 만나면서 그전에 사건들이 점점 수면 위에 올라오게 된다.
그러던 중에 9.11 테러가 터져서 잠시 미루어졌고 다시 시작을 하게 된다.
증거자료가 하나 둘 수집이 되었지만 결정적인 증거자죠가 나오기전까지는 미루다가 2002년 1월 6일 공개된다.
이 공개되기전까지 숨죽이면서 보게 된거 같다. 이러면서 알리기만하고 혹시 공개되지는 못하는 것 아닐까하고…
다행히 공개가 되고 그 이후 이야기는 짤막한 글로 전달해 주었다.
이 영화를 아직 안봤다면 꼭 봤으면 좋겠다. 그리고 대사에 집중을 해야하는 영화인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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