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쇼생크탈출” 관람

영화는 앤디 듀프레인이 아내와 아내의 애인을 살해했다는 죄목으로 쇼생크 교도소에 들어가는 것부터 시작이 된다.
앤디는 교도에서 적응을 못하고 있다가 모든 물건을 잘 구해주는 레드와 친해진다.
그러면서 점점 간수들과도 친해지고 있다.
앤디는 은행 부지점장여서 그런지 상황을 잘 파악을 했고 나름대로 계획을 세웠던거 같다.앤디는 간수들의 비공식 회계사로 일을 하면서 신뢰를 쌓기 시작하여 소장의 검은 돈까지 관리하게 된다.
덕분에 교도소내에 도서관을 열 수있게 되었을 무렵, 신참내기 토미로부터 앤디의 무죄를 입증할 기회를 생겼지만 소장은 독방에 가두고 토미를 죽여버린다.
아무래도 앤디가 나가면 검은 돈을 쉽게 세탁할 수 없으며 또 불어버리면 끝이라는 생각으로 그랬던거 같다.

앤디는 그 뒤부터 불안하지만 착실하게 교도생활을 한듯 하지만 나갈 시점을 정했떤거 같다.
그날 밤에 앤디는 수감생활동안 벽을 뚫은곳으로 탈출을 했고, 소장의 검은 돈을 챙겨가지고 갖고 소장을 신고 했다.
이중 삼중으로 덫을 깔아 놓은것이다.
경찰을이 출동을 하자 소장은 자살을 했고, 얼마 후에 레드는 가석방이 되었다.

가석방이 된후에 감옥과 다른 세상에 적응을 못하는 시점에 교도소에서 앤디가 한말이 생각이나서 말했던 장소로 찾아가게 된다.
거기서 먼저 탈출하면서 남겨놨떤 편지와 돈을 발견하게 되고 교도에서 말했던 멕시코로 찾아가게 된다.
앤디와 레드는 거기서 재회를 한 후 영화는 끝이 난다.

이 영화가 95년도 작품에도 불구하고 20년이 지나서 다시봐도 역시 잘 만들었다고 생각이 든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서 그런지 몰라도 스토리는 탄탄했다.

미국사회에서도 역시나 누명은 있고 어떤 상황에서도 잘 헤쳐나가면 길이 보인다는 의미를 담긴 영화 같았다.

예전에 토요명화인가 주말영화였나 잘 나왔떤 영화였지만 티비로 보다가 극장에서 보니 색달랐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