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매한 시기는 5.20일이였는데 다 읽은건 8월 16일이네… 책 한권 읽는데 3개월이 걸렸다 ㅠㅠ
핑계는 시간이 없어서였지만 어쨋든 다 읽긴 읽었다. 휴~ 오랜만에 책 한권을 다 읽은것이다 ㅡㅡ;;
핑계는 시간이 없어서였지만 어쨋든 다 읽긴 읽었다. 휴~ 오랜만에 책 한권을 다 읽은것이다 ㅡㅡ;;
조선의 왕들을 가지고 역사적으로 기록되어있는 것으로만 따지지 않고 좀 더 다른접근을 했기 때문에 오히려 더 재미가 있었다.
물론..기록에 의해서 추측을 할 수 밖에 없지만 여태 나온 책들(책을 많이 읽은건 아니지만…)과는 다르기도 많이 달랐다.
왕의 계보에 따라서 순서대로 나열을 하면서 심리적으로 추측을 해봤고,
아버지와 환경에 따라 어떻게 달라질 수 있는지를 잘 표현을 했다.
이건 조선의 왕뿐만 아니라 현재에서 사람들 사이에서도 많이 볼 수 있기 때문에 더욱 더 재미있는지도 모르겠다.
이 책을 읽고 오히려 역사에 더 흥미가 있었으며 나중에 다시한번 읽고 싶어지는 책이였다.
띄엄띄엄 읽어서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는 것들이 많지만 몇번이고 읽어서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고 싶은 책이였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