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불매운동을 시작하는 이유를 설명하기전에…
저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로켓배송은 너무 좋은 것이라 생각하여 너무 좋아했다. 이 방송을 보기 전까지는…
친 누나가 쿠팡 이용 안하는 것이 좋을 같다고 얘기를 했고 방송을 추천해줬다.
방송내용 & 이유
그 방송은 2021.02.21(일)에 방송된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이며, 쿠팡에 관련 된 것을 보게 되었다.
방송의 시간은 38분 44초이다.
방송을 보면서 이렇게 고생을 하면서 갖다주는 데 쿠팡에서는 휴식다운 휴식도 주지 않고 UPH 제도를 도입하여 쉴 수 없게 만들어 버리며, 자발적 착취를 하게 했다고 한다.
쿠팡에게 일용식, 계약직은 단순히 기계처럼 생각하는 거 같다. 일하는 도중에 크게 다치거나 사망을 하면 산재처리를 해주는 것이 아니라 계약 종료를 한다고 한다.
쿠팡은 화장실을 갈 때도 자유롭게 가지를 못하게 한다고 보도를 했다.
화장실을 가게되면 관리자에게 보고를 해야하고, 늦게 돌아올 경우 이유를 설명해야한다고 나왔다.
이게 노동자의 의무라니… 멍멍같은 소리다.
방송을 보면서 진짜 가슴이 먹먹해졌다. 아무리 로켓배송이라도 해도 이런식으로 사람들을 일을 시키면 안되는 거다…
아래의 영상은 방송영상 + 뒷이야기가 같이 있다.
아래의 영상은 패널들이 방송에서 하지 못한 뒷이야기만 있는 영상이다.
아무리 로켓배송이 중요한다고 해도 개별 노동자들의 건강도 중요하다!
불매운동
저는 로켓와우를 무료로 한달을 경험하고 큰 부담이 아니니 한번 이용해보려고 결제를 했었다.
근데 방송을 보고 난 후 이용하면 안될 거 같다고 생각하여 바로 해제를 했다. 다행히 결제 후 이용한 적이 없어서 환불이 되었다.
이제부터는 쿠팡이 바뀌지 않는 한 이용하지 않을 생각이다.
추가로…
쿠팡 “계약직 배송직원에서도 주식… 1인당 200만원 상당” 이런 가서가 엄청난 화제가 되었고, 다들 부러워했다. (저도 부러워했다…)
근데 이 방송을 보고나서 생각은 과연 기계처럼 생각하는 쿠팡이 얼마나 계약직에게 주식을 줄 것이며, 로켓배송처럼 계약해지도 로켓처럼 하는 쿠팡이 계약직들에게 얼마나 줄 까? 과연 줄 생각은 하고 있을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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