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이 소개

탄이에 대한 성장일기를 남기려고 했으나
보호자의 게으름으로 인해 탄이 성장일기는 제대로
기록이 되지 않고 있었다.
(탄이 미안🙏)

탄이에 대해 짧게 소개하겠다.
탄이는 23.03.24에 태어났다.

블랙 포메라니안 반달곰 탄이

8주가 지난 23.05.24에 보호하기 시작했다.

탄이

사진 몇개로 탄이의 자랑을 하고,
다이어트 사료에 대해 작성하겠다.

탄이가 다이어트 사료 먹이기 시작한 이유

다이어트 사료인 데이스포 테라픽 체중조절 사료를
먹이기 시작한 이유는 포메라니안은 기본적으로
공기 호흡을 하는 기관의 통로가
다른 대형견이나 중형견에 비해 작다고 한다.

그래서 비만, 과체중, 지방간 등으로 올 수 있는데
4월에 건강검진 받았을 때 몸무게가
더이상 늘어나면 안된다고 들었다.
즉, 지금도 위험할 수 있다는 것이다.

탄이 몸무게 추이

탄이 경우 3.6kg이었는데 유지를 하거나
3kg 초반을 유지하는 것이 제일 좋다고 의견을 받았고
더 늘어날 경우 기관 협착증이 올 수 있다고 들어서
충격이였다.

기관 협착증의 정확한 질병명은 기관허탈(Tracheal collapse)이라고 한다.

탄이처럼 켁켁 거리면서 우선 의심을 해봐야 한다.
1살인데도 불구하고 …
보통 포메는 발병 연령이 4세부터 14세까지라고 한다.

산책을 자주 하는 것이 체중 관리를 위해 좋지만,
흥분도가 높은 격한 운동, 달리는 산책은
강아지의 호흡을 불안정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 느리게 걷는 산책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안그래도 탄이는 한참 켁켁 거릴 때
산책 나가서 달리는 산책 조금만 해도
켁켁 거렸다.

현재는 느리게 산책을 하지만 조금만 뛰어도 켁켁 거리지는 않는다.

영상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뛰어도 아무 탈이 없었다.

탄이 사료

탄이의 대변 상태를 보면서 급여량을 조절할꺼지만
그전에 급여를 같이 해도 되는지
영양 상태는 괜찮은지 확인하고 급여하기로 했다.

멍냥보감에서 보면 영양 상태를 볼 수 있고
사료를 비교해볼 수 있어서 좋다.

영양 상태는 괜찮은 것을 확인하고 결제
사료 오자마자 (6.27) 바로 급여 시작했다.

나우 어덜트 스몰브리드 사료와는 다르게
데이스포 테라픽 체중조절 사료는 소분이 되어있어 편했다.

요즘은 켁켁 거리는 것은 없었졌지만
그래도 계속 조심해야 하기 때문에 데이스포 테라픽과 나우 어덜트 사료는 같이 급여 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