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강남역 소고기 맛집 모범갈빗살집에 다녀왔다.
가게 들어갈 때는 꽉차있고 예약도 여러군데 되어있었다.
이 사진은 다 먹고나오면서 찍은 사진이라 빈 테이블이 있다.
혹시 2명보다 많이 갈 때는 예약을 하는 것이 좋은 자리를 얻을 수 있을 거 같다.
고기 나오기전에 입가심으로 맥주🍺를 먼저 주문하여 마셨다. 크으~
고기는 역시 맛있었다. 괜히 맛집이 아니고 괜히 사람이 많은게 아니였다.
냉면은 생각보다 내 입맛에는 별루였다. 육수도 시원하게 먹고 싶었는데 날씨 때문인지 얼음이 별로 없었고 시원하지가 않았다.
물냉면은 시원한 맛으로 먹어야하는디 ㅠ
된장찌개를 시키면 더 나았을까 후회가 되긴했다.
사실 이 냥이를 보려고 오기도 했다. 가게안에 들어가려고 할 때는 안보였는데 다 먹고 나오니 밖에서 놀고 있었다.
아마 집안에서 자고 있었던거 같다.
길냥이라 입양한다고 인스타든 매장이든 공고를 보았다. 얼른 좋은 집사가 나타나기 바랠 뿐이다. ㅠ
답글 남기기